예수는“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 선을 숨겨두어라”라고 전파했지만 동시대의 선행은 널리 알려야 더 많 은사람이동참하는법이다.우리는그어떤편견도없이장애의벽을 뛰어넘어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고 선행을 베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은 대한민국의 스 타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기부 정신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2007년 12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 당시 100여 명의 스타가 뜻을 한데 모아 태안 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선행을 계기로 영향력 있는 이들이 콘 서트에 동참하고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기부 문화 확 산에 노력하고 있다.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은 KBS와 MBC, YTN 등 국내 방송사를 비롯해 기아대책기구, 한국가스공사, G마켓 등 걸출한 기업들과 함께 12년간 기부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2008년 포문을 연 ‘별똥별 도네이션 콘서 트’를 시작으로 ‘별똥별 나눔 콘서트’(2009년), 대니 정과 함께한 연말 콘서트와 클릭비 콘서트(2010년), 밸런타인데이에 공연한 KBS ‘두근 두근 키스(Kiss) 콘서트’와 JTBC ‘히든싱어 콘서트’, 한류트레이닝센 터와 함께한 MBC 뮤직 ‘프라임 콘서트’(2014년), 그리고 2017년 ‘서 울 나눔 천사 페스티벌 콘서트’까지 나눔 문화를 알리는 데 스타들이 앞장서고 있다. 비단 콘서트뿐 아니라 2009년 샤이니와 채동하, 박진 희, 권오중과 함께한 봉사 활동, 2013년 크레용팝과 엠블랙 미르의 국 내봉사활동및사랑의책기증에서도서관건립까지다방면에걸친 기부를 모색하고 있다.
별똥별스타도네이션 사무국장 방관일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진행 중
   인 코로나19의 범유행과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적 난 국을겪으면서국민은미래에대한희망을잃고암울 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은 문화 예술계 셀러브리티들의 참여를 통해 각박해져가는 우 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사회 공 헌을넘어서사회공익을창출해낼수있는봉사활동 의기회의장을만드는동시에많은사람이그뜻을함 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가 바란 대로 100여 명에 서시작해어느덧450여명에이르는문화예술계스 타들이 봉사와 후원이라는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 파하고 있다. “우리는 일함으로써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써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 처럼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은 경직된 우리 사회에 온기 를 이식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이 러한 선행을 기록하기 위해 발행된<thanks giving> 매 거진이 스타들의 기부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

Let’s create something valuabl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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